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태국 홍수 (문단 편집) == 원인 == [[태국]]은 사실 홍수가 드문 편은 아니다. [[열대기후]]인 [[몬순]] 기후로 인해 계절적 폭우(문자 그대로의 폭우)가 있어 홍수에 취약한데, 거기에 지형적 원인까지 겹쳐서 우기 때마다 매번 물난리를 겪는다. 홍수를 일으키는 지형적 원인 중의 하나가 차오 프라야강이다. 태국 북부에서 흘러 내려온 강들이 이 차오 프라야강에 합쳐지게 되어 [[우기]] 시에 홍수의 위험성이 커진다. 게다가 하필 강 주변으로 우타이타이, 앙통, 아유타야, 파툼타니, 논타부리, [[방콕]], 사뭇파칸 등의 큰 도시들이 있어 홍수시 피해가 커지게 된다. 그리고 방콕의 경우 평야지대인데다가 해발 고도도 2미터 밖에 안되는데, 바다까지 근처에 있어 바닷물이 차오르는 [[만조]]는 홍수를 더 악화시킨다. 그리고 태국의 지형은 평평한 편인데, 이 때문에 상류와 하류의 경사차이가 작아 강물이 매우 천천히 흐른다. 홍수가 나면 금방 복구되지도 않는다는 뜻. 이런 취약한 환경 때문에 1년 전인 [[2010년]]에도 10월 초~11월 중순에 걸친 홍수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2명의 사망자와 최소 16억 달러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파일:2011-10 태국 공장 침수.jpg|width=600]] ▲ 침수된 [[공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